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60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문단 편집) === [[AFC 아시안컵|아시안컵]]의 [[징크스|저주]]?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시점 기준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 대회가 마지막 우승이다. 이러한 아시안컵 잔혹사는 아시아의 맹주라는 칭호를 갖고 있는 대한민국과 영 어울리지 않기에 이상하리만큼 부진한 성적을 설명하기 위한 여러 가지 설들이 있었다.[* 그 뒤로 한국이 A대표팀 아시아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한것은 A매치 1986아시안게임 축구 단독 우승과 90월드컵 아시아 예선 우승 진출(준우승 진출은 UAE)] * 백범의 저주 : [[효창운동장]]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대회는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하여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등을 여러 애국지사들의 묘역이 있는 효창공원 경내에 건설된 효창운동장에서 개최되었고 이미 효창운동장 건설 당시에도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 건설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김두한]]이 격렬하게 반대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에 순국선열의 혼들이 노하여서(?) 우승을 못 하고 있다는 것. * 우승컵의 저주 : 어처구니없는 일이지만 이 대회에서 시상받은 우승컵은 현재 분실된 상태이다. 원래 대한민국이 우승했던 1956년, 1960년 대회 우승컵이 모두 분실 상태였으나 그나마 1956년 대회 우승컵은 찾아서 다행. 그러나 정작 자국민들 앞에서 들어올린 1960년 우승컵은 여전히 행방을 알 수 없고, 이 때문에 저주가 걸렸다는 설. * 납메달의 저주 : 대회 우승 후 받은 금메달이 사실 납에다 금칠만 한 겹 덮은 납메달이었던 것. 대회를 주관한 [[AFC]] 또는 [[대한축구협회]]의 누군가가 빼돌린 것으로 추측된다. 대한민국 선수들은 시상식 며칠 후에야 이를 깨닫고 대한축구협회에 제대로 금메달을 달라고 요구했지만 유야무야 시간만 흘러간 게 50년이 넘었던 것. 그 사이에 당시 우승멤버 중 대다수가 세상을 떠났고 한을 품은 원혼들이 저주를 걸었다는 설.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6002000/2004/03/006002000200403301837211.html|관련기사#1]]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6002000/2004/03/006002000200403301838001.html|#2]] 이 기사가 나온 것이 2004년인데 10년이 더 지난 2015년까지도 진짜 금메달 수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두 번째 링크에서 기자와 인터뷰를 했던 [[문정식]], 손명섭 두 분도 그 사이에 작고했다. 2019년 1월 4일, 대한축구협회가 이 때 당시의 메달을 진짜 금메달로 만들어 우승멤버 및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갖기로 했다. 당시 우승멤버였던 김홍복 선수의 딸이자, [[1984 LA 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리스트인 김화순 씨가 참여한다고 한다. 계획 수립 당시 우승멤버는 김선휘, 이은성 두 분만 살아있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1056125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